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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경기04:경기0417

경기0417 /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 [새우잡이] 젓독나르는소리

(1995. 3. 6 / 앞: 전유배, 남, 1923. 뒤: 김덕봉, 남, 1923)

“자 우리 배 만선 돼 들왔으니 우리 젓동을 좀 풀어 봅시다”
“에 그래 봅시다”

해저어 허차 / 허자차 허자차
허자치기 / 허영차
허자허어 / 허어차
흐이자차 / 아양차
흐기요 / 이영차
아구나 / 헤양차
심들어 / 허여차
어저어 / 먼 데 사람
이져어 / 듣기 좋게
이저처 / 으영차
어저어 / 발 맞춰서
해자 / 조심조심
으저처 / 지영처
어기야 / 헤양차
높은 돌은 / 아랑처
넘겨 딛고 / 으야차
얕은 돌은 / 에장차
어저어 / 에양차
어저어 / 으여차
어저치기 / 으영차
히저어 / 어여저
어저처 / 지영차
히저처 / 양치기
어저치기 / 양차
에저어 / 조심조심
어저처 / 먼 데 사람
어저어 / 보기 좋게
이저허 / 지장차
어저처 / 으여차
어저어 / 헤양차
에구나 / 힘들어서
에저 / 어여차
빨리 풀고 / 발맞춰서
가족도 / 조심조심
만나봐야지 / 헤양차
헤저어 / 어기여차
어저어 / 지정차
흐저처 / 양치기
으저처 / 먼 데 사람
어저어 / 보기 좋게
이자차 / 조심조심
으저어 / 발맞춰서
어저어 / 어영차
히저차 / 다랑치기
으저치기 / 양차
이저처 / 어여차
허저어 / 양치기
이저어 / 더렁차
허저어 / 어양차
으저차 / 디렁치
히저치기 / 에양차
허자차 / 여치기
허저어 / 어야차
허저차아 / 양초오
어지어 / 아양치기
어저어 / 떠렁초
어저차 / 으영치기
으저치 / 양치기
으기야 / 강치기
아이구나 / 힘들어서
못 살갔네 / 조심조심
헤자차 / 발 맞춰서
어거야 / 어야차
이자야 / 히여차
어저치기 / 이영처
이저어 / 놓고


◆ 김덕봉(남, 1923) :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서 태어나 몇 대째 계속 살고 있다. 22살 때부터 48살 때까지 배를 탔는데 뱃소리는 배를 타기 전부터 많이 들어왔으며 <새우젓나르는 소리>는 뱃일을 하면서 불렀다. 3남 3녀를 두었는데 지금은 석포리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내외가 살고 있다. 틈나는 대로 보존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목도소리’, ‘젓동나르는 소리’라고도 한다. 이는 장두릿배가 해안에 당도하여 젓동을 하역할 때 하는 소리다. 하나하나 나르면서 산대(숫대)가 늘어남에 따라 신이 나서 소리와 동작이 함께 빨라진다.

» 원본: 인천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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