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12. / 김순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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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국서 나온 제비 벽산에다가 집을 지여 온갖 벌거지 다 물어다가 새끼 칠 줄을 아시는데 뒷뜰에라 배차 숭거 속닢겉은 우리 엄마 임으 정도 좋건마는 자식의 정리를 띠고 가나 자빠져도 우리 엄마 엎더져도 우리 엄마 엄마같이 좋은 자공1) 임으 정도 좋지마는 자공 정을 띠고 가나 무정하신 울 엄마야
1)자공: 자식?
◆ 자식을 두고 시집간 엄마를 원망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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