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12 / 장명순(여,61)
yeonggwang-0138.mp3
연잎에다 밥을 싸고 연꽃에다 반찬 싸고 세발 낙수 들어 매고 강태강에 이씨강에 오구문장 글서당에 글공부를 가겼는가 본도사또 대벽방에 잠만 들러 가겼는가 원앙금상 자오비개 둘이 비자는 자오비개 혼자 비는 내 일 보세 자리 자리 혼석자리 둘이 깔자는 혼석자리 혼자 까는 내 일 보소 이불 이불 내린 이불 혼자 덮는 내 일 보소 가겼다네 가겼다네 우리나 낭군 가겼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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