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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yeocheon:yeocheon-0231

여천-0231 / 전남 여천군 삼산면 서도리 / 시집살이노래

1990.3.6 / 최유복(여,80)

댕강 댕강 옥댕강에 걸등잔 걸어 놓고
서당선배 양태받이 짓 내비고 섶 내뵈도
서당선비는 아니오네
문풍지여 불 꺼주소 바람풍아 불 꺼주소
바람풍도 날 시기네 문풍지도 날 시기네
은장도 드는 칼은 동가슴에다 거머 옇고
잠든 대끼도 누웠으니
서당선비 오시도니 어디가고 어머니가 밥을 하요
저야년은 밤에 밤질 걸어다고 잠만 자고도 누웠단다
잠방문을 열었더니 낯 떴구나 낯 떴구나
병우게가 낯 떴구나 여보 당신 일어나요
천히 앉어서 천말하고 많이 앉어서 만말한들
내잘전에 죽을소요 여보 당신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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