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0521 / 전남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비동 / 실잣는소리
1990.3.28 / 최기심(여,76)
오동지 밤저녁
오동지 밤저녁
물레 잡고 앙진 년
자구설동 궁글통으로
잉굴통으로 돌려놓고
풍악같이도 넘는다
새빌도 지할량
바랑주 물레살
반디 묵고 넘어간다
그것도 매화다
옷고람 끝에는 옥동채
댕기 끝에는 쭌주대 물려라
그것도 매화다
오고 가고 길투선
앵기 트는 화룡들
사자 몸만 아드득 틀어라
술래 패적이 나간더
> CD: 전남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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