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0410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조삼리 / 보리타작소리
1989.9.1 / 앞:가;진양묵(남,73) 조희동(남,65)
@에헤 화야
가.
-에헤 화로구나
-여기도 때리고 저기도 때리고
-힘들여서 때려라
-에헤 화로구나
-얼른 잠깐 뚜드려라
-에헤 화야
나.
-일락서산에 해는 지고
-나의 갈길은 천리로세
-잘도 친다 잘도 친다
-우리네 농군 잘도 친다
-이 보리를 뚜르려 가지고
-나라 보양도 할뿐더러
-우리 농군들 먹고 사네
-에허루 화야
-여기도 때리고 저기도 때려
-얼렁 얼렁 자주 하세
-에허루 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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