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8.29 / 김옥례(여,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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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 고랑 깊은 고랑 마매 따는 저큰애야 느그 엄마 어데 가고 느그 성제 마매 따냐 정금사 우리 엄마 만금사로 실려 가고 놈의 엄마 서푼 짜리 우리 정재 드러시고 검은 창은 어따 두고 흰창 갖고 나를 본가 손에 손질은 어따 두고 발에 발질로 나를 본가 뒷동산의 흰 연줄은 날 묶을라고 생겄든가 앞동산의 유니리대는 날 땔라고 생겼든가 붕애 붕애 금붕애는 무엇 할라 휘어가냐 나도 한번 떠 묵어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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