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9.25 / 정채심(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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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자동이냐 옥자동이냐 만질첩산에 보배동이냐 댕기끝에는 준지새 말 잘하는 앵무새 새벽 바람에 연처럼 춤 잘추는 학들에미 하늘 같이 높았꾸라 땅같이 널렀꾸나 어디 굴로 내 찌었든가 어디 바람에 띵겼든가 땅밑에서 솟았는가 하날에서 낼철는가 어디를 갔다가 인자를 왔는가 면경 갔다가 인자 왔네 둥- 둥- 둥- 내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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