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0224 / 전남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 / 밭매는소리
1989.9.26 / 앞:한영자(여,53)
개골 개골 개골개골개골
개골을 찾을라면
양식 먹고 땟돈 받고
양팔을 훨씬 걷어
미나리 방죽만 더듬어라
어헝 어헝어헝
나어헝 어라뒤야
-석자치 거동을 마라
쇠망치 손에 들고
눈만 끔쩍이 잘논다
-앞냇가 버드나무
꾀꼬리 한쌍이 앉었네
-앞냇가 버드나무에
까마구 집을 지었네
-석자치 거동을 봐라
쇠망치 손에 들고
눈만이 끔쩍에 잘논다
—-
-개고리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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