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haenam:haenam-0301
해남-0301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원동 / 모찌는소리
1990.1.18 / 앞:김남동(남,58)
@아하하하 허라 머허뒤여요
@아하하하 어라 머아허 뒤여요
-아하하하 어라 머뒤여요
-아적 나잘은 먼데 소리요 저녁 나잘은 상사소리
-오동추야 달은 밝고 임의 생각이 절로 난다
-먼데 소리는 어디를 가고 때만 찾아서 잘도 온다
-바람아 퉁탱 불지 말어라 춘풍낙엽이 떨어진다
-삼도 네거리 쩍 벌어진데 니가 이 울음이 웬 놀음이냐
-이제 가면 언제나 올라요 오신 날이나 일러주소
-일락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산에 달 솟는다
-가깐데 사람은 보기가 좋고 먼데 사람은 듣기 좋게
-남원 옥중을 추절이 들어서 이화 춘풍이 날 살렸네
-이 농사를 어서 지어 나래 봉양을 하여보세
-나래 봉양만 하지를 말고 선영공대도 허여보세
-동방학에 춘풍시에 꽃이 피그덩 오실라요
-동서남북 넓으난 바닥이 육지가 되거든 오실라요
-금강산 상상봉이 평지가 되면은 오실라요
-병풍속에 그려진 학이 펄펄 날그덩 오실라요
CD: 전남1807
jn/haenam/haenam-0301.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