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haenam:haenam-0206
해남-0206 / 전남 해남군 화원면 청룡리 상리/ 질가락
1990.1.17 / 앞:박정남(남,63)
@헤 헤헤헤헤야 에야라 뒤여라 산아지로고나
-놀다가세 놀다나 가세 저 달이 떴다 지드록 놀다가세
-산너메 물너메 깔비는 총각 눈치만 빠르면 내품안에 논다
-뒷산을 무너다가 신작로 놓고 가시끼리 집어 타고 임마중 간다
-바람이 불라먼 십원짜리로 불고 풍년이 들라먼 큰애기 풍년만 들어라
-바람아 불어라 니가 돌아서 가냐 임을 따라서 내가 돌아서 간다
-가면은 가고서 말라먼 말제 저 잡년 따라서 내가 돌아간다
-못하겄네 못하나겄네 이 놈의 노릇을 못하나겄네
-이골창 저골창 정들어 놓고 사랑에 재워서 내가 못살겄네
-문전 새전에 박달낭기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만구나
« 목록으로
jn/haenam/haenam-0206.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