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haenam:haenam-0118
해남-0118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 강강술래노래
1990.1.16 / 앞:이인자(여,51)
@뀌자 뀌자 바늘귀 뀌자
-뀌자 뀌자 바늘귀 뀌자
-바늘 간데 실 가고
-구름 간데 바람 가고
-임 간데 내가 가고
-니 마누라 이쁘드라
-홍 저구리 밤색치마
-띠만 살짝 걸어 놓고
-악새야 떡새야
-너 어디서 자고 오냐
-뒷동산 은행나무
-까치집에서 자고 온다
-거멍개 타고 황개 타고
-가매 둥둥 가마 타고
-뀌자 뀌자 바늘귀 뀌자
-저 건네라 수실집에
-장개 못 간 이도령아
-이종 서층 높은 집에
-삼베 짜는 저 처자야
-그 베 짜서 멋할란가
-우리 오빠 모진 오빠
-금련 짓고 도복 지어
-베 한자가 남었기에
-이내 적삼 비었더니
-짓도 없고 섯도 없고
-목포가서 베 바까다
-가마 당당 다듬이에
-은침 놓고 삼침 놓고
-밤 새워서 바느질 하세
-뀌자 뀌자 바늘귀 뀌자
-강강 수-ㄹ래
-바늘귀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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