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haenam:haenam-0117
해남-0117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 강강술래노래
1990.1.16 / 앞:박양애(여,55)
@술래
-술래1
-술래술래가 술래야
-엄매를 기러서 길상사
-아불을 기러서 모초단
-재인 장모 강모단
-처남 남매 맹호단
-고부고부 머릿고부
-고부나 칭칭 냉게서
-잘잘이 짚새기
-발이나 벗고도 더 좋네
-강원도 비단은 모시비단
-충청도 비단은 꼽샌추
-이비단 저비단 다해도
-연초부초가 산일레라
-연지야 밝아라 베슬가자
-사람의 손발은 아니라도
-가는 부모는 내 못잡어
-저 달은 둥실 높이 떠
-장부 신간을 다 녹인다
-높은 나무 앉은 새는
-바람이 불까 수심이오
-물꼬 밑에 꼽사리는
-가뭄이 들까 수심이오
-동네 일정 왕부자는
-도둑이 들까 수심이오
-빤듯빤듯 솔나무는
-지둥감이로 다 뽑히고
-빤듯빤듯 청년들
-군인감이로 다 뽑히네
-외 외강목 접 저구리
-나비단 끝동을 달고요
-지름 머리를 단장해
-갱수내만 나노라
-이산 저산 도라지 꽃
-바람에 살짝 날리고요
-꼬치장 단지도 닐리리
-간장 단지도 닐리리
-니가 내사랑 아니냐
-술래
-술래소리
> CD: 전남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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