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3.3 / 유두례(여,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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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을 맨다 논을 맨다 쟁인 장모가 논을 맨다 우리집이 돌아와서 처자를 보고 자식을 보니 온절은 못허겄고 반절이나 허고 올걸 우리 아내 허는 말이 어라 요놈 요망한 놈 우리 부모 너한테서 반절 받고 천년을 살것이냐 만년을 살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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