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oheung:goheung-0519
고흥-0519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연소 / 강강술래노래
1990.2.3 /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복이 노든 달아
-저기 저기 저달속에
-계수나무 박헸으니
-옥도끼로 찍어다가
-강강수월래*
-노자 노자 젊어서 노자
-늙어지면 못노나니
-황애장사 딸일랜가
-울긋 불긋 생겠구나
-지름 장사 딸일랜가
-빤짝 빤짝 생겠구나
-나막신 장사 딸일랜가
-얼그덕 덜그덕 생겠구나
-갓 장사 딸일랜가
-갖짠 애기는 생겠구나
-조리 장사 딸일랜가
-좋찬 애기는 생겠구나
-니하고 나하고 정들적에
-강강수월래
-거무야 줄이야 앵댕댕 볼가진
-나덜아 물 받어라
-솔나무 성아 등 맞춰라
-다대야 등 맞춰라
-거무야 줄이야 앵댕댕 볼가진
-나덜아 물 받어라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잡어 잉애 걸고
-비재 나무 보두집에
-얼그덩 덜그덩 베로 짜니
-품이 왔네 품이 왔네
-어매 죽은 품이 왔네
-분테끈을 뚝 끌르고
-비녀 빼서 땅에 꽂고
-머리 풀어 산발허고
-신 벗어서 손에 들고
-보선 벗어 품에 품고
-신 벗어서 손에 들고
-곡을 허고 가느란께
-곡소리가 등찬했네
-한잔등을 넘어 뛴께
-곡소리가 등찬했네
-또 한잔등 넘어 뛴께
-생애소리 등찬했네
-강강수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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