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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boseong:boseong-0130

보성-0130 / 전남 보성군 조성면 덕산리 감동 / 두꺼비타령

1990.3.22 / 정일순(여,80)

니 몸땡이가 어째 그리도 오돌토돌하냐
예화라 젊었을때 기상의 방에 댕기다가
욈이 올라서 내몸이 오돌토돌 하옵니다
니 눈구녕이 어째 그리도 놀장하냐
예화라 젊었을때 기상의 방에 댕기다가
소주 약주를 많이 마셔 내 눈구녕이 희놀짝 하옵니다
니 똥구녕이 어째 그리도 옴망하냐
예화라 젊었을때 지상의 방에 댕기다가
쇠말똥을 짚어버려서 내 똥구녕이 옴막하옵니다
니 손이 어째 그리도 납작하냐
예화라 젊었을때 지상의 방에 댕기다가
흙바탕을 짚어버려서 내손이 납작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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