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okgu:okgu-0415
옥구-0415 / 전북 옥구군 개정면 아동리 동정마을 / 잡담
1991. 2. 1 / 장주홍
아이고 야야 나는 시집온 사흘만에 꽃 향 단진를 다 먹었더니 그것도 술이라고 하더라
그렁게 하나가 썽나서 한다는 말이 하이고 야야 남보고 말도 말아라
나는 시집온 사흘만에 하이고 그냥 이가 많아서 밥에서 살짝 띄었는데 그것도 술이라고 그러더라
하나가 마저 한다는 말이 그거는 내잔 무산이다 시집온 사흘만에 조구재갈을 좋다가 칼자리가 쑥빠져
씨애비댁에다 콱 박았더니 그것도 술이라고 그러더라/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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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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