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iksan:iksan-0448
익산-0448 / 전북 익산군 삼기면 오룡리 검지마을 / 모심는소리
1991 / 남,여
춘하추동 사시절을 허송세월로 다 보낼 제
동풍에 눈물이여 가지 가지 꽃이 피니
적적하구나 동맹하든 나비를 반긴모양
반갑고도 설거워라
“누구와 함께 보고 듣나”
꽃이 지고 잎이 피니 녹음방초 시절인가
꾀꼬리 부귀도화 선상 새진 늘어진데
구심준 갑절 금술에 아름답고도 설거워라
“누구와 함께 본단말가”
잎이 지고 꽃이 피니 후추 단풍시절인가
우풍에 달을 모아 게스름 펄펄 흩날릴 제
철썩은 부죽 저 장송은 정구 절개를 지켜있고
애매한 저 매화는 미릇 태도를 띠었도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허
얼씨구나 절씨구/소팔
-카셋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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