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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iksan:iksan-0409

익산-0409 / 전북 익산군 삼기면 오룡리 검지마을 / 짐져나르는소리

1991. 8. 19 / 박갑근 외

@어어허 - 어 - 허 어 허 허 에 헤 야 -
아 - 허 - 허 - 허 허 - 허 헤 - 헤 -

-바늘 같은 허리에다 태산 같은 짐을 지고
이고개를 - 어이 넘을 꺼나 하-
-십오야 밝은 달은 십이제국을 보건마는
우리 두 눈은 그리운 님을 못보는구나 하 -
-연잎 댓잎 숙어진디 큰 붕어 꼬리치고
작은 붕어는 물먹는구나 하 -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더라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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