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gochang:gochang-0102
고창-0102 /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 학전마을 / 모심는소리
1991. 3. 14 / 조창훈 외
@어여 어허여루 상사뒤허
어여 어허여루 상사뒤허
여보시오 농부님들 이내 말삼 들어보소 어나 농부 내 말 듣어
얼럴럴 상사디야
여보시오 농부님들 이내 말 들어보소 어라 농부 내 말 들어
단오줄 달 밝은디 구리구이리가 성화로구나
얼럴럴 상사뒤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삼 들어보소 어나 농부 내 말 들어
염제 신농씨의 본을 받어 방방곡곡이 농사로다
@에에헤에라 상사뒤요
에에헤에라 상사뒤요
일락서산 해는 지고
월출동정에 달 돋아오네
요 논배미가 서마지기 배미요
앞은 멀고 뒤는 가까워 지네
강남풍얼이 한담설하고
이태백이가 노든 곳을
헤헤헤루 상사뒤허
가면 가고 말면은 말지
경상도로만 시집을 갈까
요 논배미가 다 되어 가네
에헤에루 상사뒤여
서마지기 논배미가 반달만치 남았네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네
그만 조만이 파향국허세
헤헤헤루 상사뒤허
“에, 수고들 하셧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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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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