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0617 / 전북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 가분마을 / 시집가는노래
1991. 3. 12 / 오금옥(여,54세)
-서울이라 임금아들 날 크는지 어찌알고
조급 왔네 조급 왔네 날오라고 조급왔네
보르기(보기) 싫은 지꾸지름 찌르기 싫은 금봉초(금봉채)
입기 싫은 옷고름에 신기 싫은 꽃보신에
앉기 싫은 꽃방석에 타기 싫은 쌍가매에 가기 싫은 서울질에
니기(너의) 산은 가까지고 우리 산은 멀어진다
니기 부모 즐거웁고 우리 부모 슬퍼진다
-고창군 대산면에서 출가. 이 노래는 콩밭을 매면서 불렀다고 한다.
-고창댁(대산면)아이기침 “이게 곡조가 콩밭노래여”
> CD: 전북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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