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buan:buan-0613
부안-0613 / 전북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 가분마을 / 상여소리
1991. 3. 12 / 임정근(남,67세)외
어어- 어 어으 어어- 어이
어짓밤은 집이서 잤건마는 오늘밤은 어디 가서 놀아볼거나 관암- 보- 살
관암보살
(같이) 대고
@어노호 어노호 어노하 어허노
-에이노 어허노 어허노하 어하네
-우리 님은 어디를 가고 나 가는지를 모르시는가 어노하 어하네
-노세 놀아 젊어서 노세 늙고 병들며는 소용이 없구나 어노하 어하네
-이제 가면은 언제나 올라요 오는 날이나 일러를 주고가 어노하 어하네
-이산 저산 다버리고 명산을 찾어갖고 내 혼자 간다네 어노하 어하네
-이내 친구가 아무리 많애도 어느 뉘라서 내 대(대신)를 갈꺼나 어노하 어하네
-명정공포 앞을 시우고(세우고) 황천길을 내 혼자 갈꺼나 어노하 어하네
-막둥아야야 우지를 말어라 아무리 운다고 내가 올 수가 있느냐 어노하 어하네
-서른 두명 유대군들 발도나 맞추고 소리도나 맞추세 어노하 어하네
-명정공포 앞을 시우고 황천길을 찾어를 갈꺼나 어노하 어하네
-앞이 짤림
-뒷소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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