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11. 23 / 노덕신(여,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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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이러 가라면 바가시 쌈만 붙이고 새벽 충천을 가라면 엉덩이 춤만 잘 춘다 에헤요 데헤요 에이요 어여라 난다 기화자자 좋다 니가 내 간장을 스리살짝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여도 대바구니로 방식만 되노라 에헤요 데헤요 에이요 어여라 난다 기화자자 좋네 니가 내 간장을 스리살살 다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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