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0205 / 강원 양구군 해안면 현리 / 밭가는소리
1994. 12. 17 / 노인회관 / 전제준(남, 74세), 김원백(남, 79세),
-전제준
이러 마라 올라서라 안소는 제고랑에 썩 들어 서거라
이러 마라 올라서라 마라소는 올라서고 안소는 찍어 당겨라-아구 심심해..
어후 저 마라소는 밀고 돌아 오너라
-김원백
이러 가자
이러 안소는 오르내리질 말구 잘가자 하
어후 돌아 안야 마라 어기주춤 하지말고 돌아만 서라
이러 안야 마라 오르내리질 말고선 어기주춤 하지말고
제 고랑으로만 들어서라
◆ 산유화,겨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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