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wonju:wonju-0212
원주-0212 / 강원 원주군 문막면 동화리 / 아이어르는소리-"둥 둥 둥게야"
1994. 2. 15 / 박복남(여, 81세)
둥 둥 둥게야 둥게 둥게 둥게야
둥 둥 둥게야 먹으나 굶으나 둥게야
입으나 벗으나 둥게야 둥 둥 둥게야
부모님껜 효자둥이 나라님께는 충성둥이
둥게 둥게 둥게야 둥 둥 둥게야
동기간에는 우애둥이 둥 둥 둥게야
동네방네 인심둥이 내우간에는 금실둥이
둥 둥 둥게야 우리 애기 잘 자라네
둥 둥 둥게야 앎은 바다같이 서라
돼기는 하늘같이 높이 돼라
둥 둥 둥게야 앎을 잘해 잘해도
내같이 잘 자래라 무바같이 잘 자래라
둥 둥 둥게야
백로새 밭에 금자래 놀 듯 둥글 둥글 잘도 노네
우리 애기 둥 둥 둥게야
덤불밑에 수달피냐 둥 둥 둥게야
우리 애기 잘 자랜다 둥 둥 둥게야
만첩산중에 도루매냐 둥 둥 둥게야
둥 둥 둥게야 둥 둥 둥게야
아물때나 잘해도 둥글둥글 잘 자래라
청산보은 대추씨냐 둥 둥 둥게야 둥게 둥게 둥게야
아물때나 잘해도 잘 자래라
◆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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