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hongcheon:hongcheon-0604
홍천-0604 / 강원 홍천군 동면 삼현리 삼재 / 논삶는소리
1994. 3. 15 / 용환칠(남, 세)
(용환칠)
이러 삶아보자 이러 들어서라 이놈아
이러 어디 나가자
이말로 두고서 나가보자
어치 잘도간다
이러어이 마라로 어디여 마라 마마
이놈의 소야 어디가나 바로가야지!
이러 어 후 이구석을 생키고 나가라 어치!
이러 어디야 마라로 얼싸 돌아서 후후
어치 둘째 마루로 나가보자
이러 어디여 마라로 옳다
이러 어디야 부지런히 가자
모꾼이 쫒아오면 우리등에 모춤날라온다
이러 어디여 옳다 이제 두말래 났구나 어치!
두 말로를 두고서 나가면 힘도 안들고 잘돌아선다 마라로 어치
이러 어디여 어정 오늘은 힘들다 말고서 슬슬 다려라
어디여 마라로 일락호는 서산엔 하나 올라않았으니 우리의 일을 말한다
이라 어디여 마라 이 말로를 다지키고 두벌 말로를 다 뒀으니 워워워
올라가지마 이러 어디야 어 잘도간다 첨벙첨벙
이러 디여 다려라 목도마르고 힘도드니 막걸리좀 먹자 워워
다려라 - 끌어라
◆쪽소리 : 한마리
CD: 강원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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