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0413 / 강원 고성군 현내면 화곡리 버드내 / 어랑타령
1994. 11. 9. / 박은순(여, 40세)
콩나물은 길러서 뽑아나 먹자고 길렀지 딸자식은 길러서 남이나 줄라고 길렀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러럼마 둥기 띠어라 요것도 내 사랑이로구나
이러나 저러니 아무도 잔말을 말아라 건몸달고 속타는건 나하나 밖이 없단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러럼마 둥기 띠어라 요것도 내 사랑이로구나
함박꽃은 따서야 시누의 저고리 해 놓고 시누보고 저고리 보나 시누의 줄 맘이 없구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러럼마 둥기 띠어라 요것도 내 사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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