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2. 17. / 노인회관 / 최희주(여,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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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심심하니 벼틀이나 채려놓자 잉아대는 삼형제는 걸신낭군은 외독손이요 잉아대도 외독손이 짤각짤각 짜는 북바디집은 북오동나무 바디집이요 알각달각 소리나는 오동나무 북바디집에 열두자를 하루 물명지를 짜노니 어느 누가 좋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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