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2. 11 / 김위갑(남, 67세), 박분도(여,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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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에 옥지화는 정결함도 정결하다 정결하니 내맘 옥지화와 짝을지어 천년인들 변할소냐 원수로다 원수로다 옥난옥이 원수로다 제요시만 제울라고 남에 정을 끊단말가 수건석자 목에거니 삼오니 흩어지고 실뱅이 나는도다 금나이(기침소리) 시후동창 꽃가지는 너죽은줄 알았는가 가지가지 이슬맞아 흐르나니 눈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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