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3. 19 / 이광지(여, 66세)
hapcheon-0526.mp3
물꼬청청 출어놓고 주인한량은 어데갔소 저산너머다 첩을 두고 첩의집에 가고없소 모진놈의 첩이라서 낮에도가고 밤에가요 첩의 집은 꽃밭이고 본댁집은 연못이라 연못에 노는 금붕어는 사시장철로 꼬리치고 꽃밭에 노는 범나비는 봄한철 강께네 줄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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