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3. 11 / 이덕기(남, 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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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 좋구나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하루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인생은 일장춘하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신명대로 놀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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