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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haman:haman-0204

함안-0204 / 경남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명동 / 모심는소리

1992. 7. 8 / 배용성(남, 75세), 박수경(여, 63세)

점심때가 되었는가 동네 동네 연기나네
우리 할맘 어데가고 연기낼줄 모르는가

해도지고 저문날에 일안하고 어디가고
웅천하고 천자봉에 노던 시넌타고 가네

다폴다폴 다박머리 해다진데 어데가노
우리부모 산소등에 젖먹으러 나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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