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7. 8 / 김두이(여,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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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삼년 살고나니 삼단겉은 요네머리 모지랑 빗자리가 되었구나 시집 삼년 살고나니 삼단겉은 요네머리 모지랑 빗자리가 되었구나 시집 삼년 살고나니 분칠같이 고운얼굴 미나리 꽃이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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