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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hadong:hadong-0704

하동-0704 / 경남 하동군 양보면 통정리 구청 / 모심는소리

1992. 12. 17 / 서복순(여, 67), 김행두(여, 63)

아침이슬 채른밭에 불똥치는 저처녀야
불똥이사 치지만은 고운손목 다젖는다

손목이야 젖건만은 새는불똥 아니질까

진주영장이 그말을타고 진영모뚝 썩나서네
연꽃은피어서 화초가되고 수양버들 춤잘추네

진주영장이 그말을타고 진영모뚝 썩나서네
연꽃은피어서 화초가되고 수양버들 춤잘추네

자도영삼 보라진샘에 배추를 씻는 저처녀야
끝에겉잎은 내강기담고 속에속잎을 나를주게

당신이 날 언제봤다고 속에속대를 달라하요 (여럿이 받으니까 잘 안 맞음)

서마지기 논배미가 반달만큼 남았구나
너가무신 반달이냐 초싱달이 반달이지

초승달만 반달인가 그믐달도 반달이지

서울이라 흑키기에(?) 연지분으로 알매로졌네
서울이라 낭기기해(?) 새침바늘로 새걸었다네

오동추야 달이밝아 임의생각이 절로나네

오늘해가 다졌는가 골골마다 연기가나네
우리할맘 어디로가고 연기낼줄 모르는고

남해금산 간솔가지 꺼진불도 살린다네
그간솔이 갈든가비 꺼진불도 살리거로

우리할멈 어디로가고 딸애동자 시기는고
땀복땀복 수제비는 사우상에 다오리고
노랑감태 제치나서고 꽁물석이 아주섬네


◆ 소리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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