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0533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 외우산 / 모심는소리
1992. 12. 9 / 유영례(여, 70) 외
물길 청청 물 흐러놓고 주인양반 어데 갔소
문에 전복 에와 들고 첩의 방에 놀러 갔네
첩아 첩아 문 열어라 달 떠오는 구경 가자
낮으로는 놀러 오고 밤으로는 자러 왔네
이 논에다 모를 심어 감실감실 영화로세
우리 부모 산소등에 솔을 심어 영화로세
어린 동생 길러 키와 갓을 씨와 영화로세
다풀 다풀 다박머리 해 다 진데 어데 가노
우리 부모 산소등에 젖 묵으러 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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