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7. 3 / 김위순(여, 70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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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디여
상사디여 서마지기 논배미로 반달같이도 매야나네 산 너메라 첩을 두고 밤에 가고 낮이 가노 상사디여 달짝같은 딸을 두고 반달같은 아들 두고 꽃같은 나를 두고 상사디여 물길 밑에 송사리는 황새 오도록만 기다리고 물길 밑에 송사리는 물 오도록만 기다리고 노루 밑에 기는 고동은 황새 오도록만 기다리고 어마 어마 울 어매야 해가 져도 안 오는데 요내 몸이 젖이 불어 우리 자슥 안오는데 상사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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