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0225 / 경남 김해군 장유면 유하리 후포 / 각설이타령
1992. 1. 29 / 길금이(여, 74세)
질로질로 가니끼 색쭈까 편지를 주왔네
색쭈까 편지가 몇자고 색쭈까 편지가 일자네
일자로 한자 들고보니 은하떴다 보떴다 은해방구 자랑하네
노름방에 들어가니 돈 딴 놈은 도망질 돈 잃은 놈은 걱정질
말대가리는 꽃치리 소대가리 집치리
이치리 저치리 개대가리는 똥치리
이치리 저치리 양치리 홀랑 영치는 …
(웃음소리와 함께 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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