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0701 / 경남 거제군 장목면 시방리 살방 / “굴까러 가세“
1992. 12. 11 / 강춘자(여, 43)외
@ 굴도 까고 임도 보고 갱사수사로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연두야 개섬에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시내 갱빈에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앞뒷집 큰아가 굴 까러가세
가세 가세 굴까러 가세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우리 일행들 굴 까러 가세
못살겠네 못살겠네 연두야 새섬에 못살겠네
밤에는 임 기럽고 낮에는 물 기러워 연두야 새섬에 못살겄네
가세 가세 굴까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가세
얼시구 좋다 절시구 좋다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가세 가세 굴 까러 가세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굴 까러 가세 이 섬 저 섬에 굴 까러 가세
시내 갱빈에 굴까는 처녀야 너 언제 커서 내 친구 될래
물래야 댕기 꼬시랑 머리 네 언제 커서 내 사랑 될래
얼시구 좋다 절시구 좋다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가세 가세 굴 까러 가세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타박타박 타박머리 네 언제 커서 내 낭군될래
조그만한 타박머리 네 언제 커서 내 사랑될래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바다에 갈바람 분다
바람 불고 비 올 줄 알면 그 누구가 굴 까러 가나
얼시구 좋다 절시구 좋다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가세 가세 굴 까러 가세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물 밑에는 고기가 많아 영벌고기가 몇몇인고
각시야 자자 각시야 자자 삼던 삼가래 제쳐놓고
신랑아 자자 신랑아 자자 보던 책자 덮어놓고
얼시구 좋다 절시구 좋다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가세 가세 굴 까러 가세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물 길로 가세 물 길러 가세 살방동천에 물 길러 가세
물 없기는 농촌에 놓고 건너 산 보고 한숨 쉬네
샛님아 좋아 물 길로 왔나 낭군이 그리워 물 길로 왔지
얼시구 좋다 절시구 좋다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가세 가세 굴 까러 가세 연두야 새섬에 굴 까러 가세
◆ 21명의 부녀자가 부름(지금은 회장을 강춘자(여, 43)氏가 맡음).
◆ 다시 한번 또 불렀는데, 다시 부른게 잘 되었다.
◆ 가사는 따로 프린트물로 받음.
◆ 신민요로 보여짐(이보형氏).
» CD: 경남0107
«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