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Tools

Site Tools


gn:euiryeong:euiryeong-0101

의령-0101 / 경남 의령군 유곡면 오목리 신오목 / 논매는소리

1992. 7. 1 / 최준조(남,70세) 외

@ 얼려나 궁굴레

해가 지고 저문날에
속갈아 입고 어데가요
저사 너매 첩을 두고
낮으로는 놀러가고
밤으로는 자러 가네
얼려나 궁굴레
첩의 집에 갈라하면
나중 언골 두고 가소
얼려나 궁굴레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저산 너머로 어서 가자
얼려나 궁굴레
얼려나 궁굴레
굴레 소리 못나는 사람
오뉴월 영천에 풀샘을 주자
얼려나 궁굴레
상사소리 잘하는 사람
얼려나 궁굴레
어제 오늘 성턴 몸이
오늘날에 병을 들어
얼려나 궁굴레
오뉴월 영천에 더운날에
뫼 같이도 지슴 밭에1)
한골매고 두골 매니
뒤골 여시가 울음을 우네
이후 - 또한 모리로 넘어 가니
피래이 신이 나오더니
얼려나 궁굴레
가자 가자 어서 가자
해 넘어 가도 어서 가세

@ 상사듸여

상사듸여
물고야 밑에 기는 송은
황새나 올까니어 염려하고
상사듸여
이 - 후후후


1)뫼~밭에 : 산소같이 지심이 많은.

◆ 소리가 괜찮다.
◆ 힘차게 불러달라는 요청에 따라 다시 부름.
◆ “어얼려나 궁굴레”, “상사소리”를 함께 부름.

» CD: 경남0522


« 목록으로 | 논매는소리

gn/euiryeong/euiryeong-0101.txt · Last modified: by 127.0.0.1

Donate Powered by PHP Valid HTML5 Valid CSS Driven by Doku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