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yeoncheon:yeoncheon-0101
연천-0101 / 경기 연천군 미산면 유촌리 / 나무베는소리
1993. 3. 16 / 이재순(남, 67세), 송영운(남, 77세)
@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우오-
올라가네에— <이>
거기서 올라가면 여기서도 올라만 가네 <송>
상계리에서 올라가면 중계리에서도 올라가네
좌우측 벼리(?)가 쳐졌으니 처진 부리에서 치키구 치키어라
* * * 무고헌 무자락이가 핑핑만 돌아가네
산에가 도라질 캐니 이름이 좋아서 산삼이라
상상봉 대마루루만 올라가네
산에 올라 옥을 캐니 이름이 좋아서 산옥이라
서해 용왕은 고래타고 우리 좌상 남여타
산천 초목은 푸르러 가고 인간의 청춘은 늙어만 가네
이락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녘엔 달 솟아 오네
이삼년 묵은 무자라리(?)가 막 돌아만 가네
“아이구 목말르다 막걸리 한 잔 먹고 합시다.”
◆ 울어리소리
◆ 풋나무 베면서 하는 소리다.
◆ 7,8월 풋나무를 많이 깍았는데 땔나무 용이었다.
◆ 농요는 일감에 맞춰서 하기도 하고 피로를 잊기 위해서도 한다.
◆ 아미산(왕건 태조 사당 모신), 도리산으로 주로 많이 나무를 하러 갔다. 이때는 풍물을 치지 않음.
◆ 이재순씨와 송영운 씨가 번갈아 가며 앞소리. 나머지는 받음.
» CD: 경기0318
gg/yeoncheon/yeoncheon-0101.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