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0506 / 경기 포천군 가산면 금현1리 / 논매는소리-메나리
1993. 3. 4 / 김소성(남, 74세) 外
“자, 두 벌 논 매면서 우리 메나리 해 봅시다 / 예”
이 논 배미 물세 좋소
이에 —-이에—이에 –이에–
에—- 에에에 에이 노—오오오–온 배미가
무우—-울세– 에이에
조호오—오오오—-오오오
일 천 가지 벌여 서느른
이에 — 이에 —이에 –이에–
사아 —-어어어언처– 어어어언 석이나
서어—-엄—-서어— 어어어
나 허어어—–허어어 어어 아네
삼 천 석이 섰넜으면은
이에 — 이에 —이에 —이에–
부—우우우우 모— 오오오오 봉양도
하아— 하이아에— 아이아고
하아—-하아아 아– 네
보모 봉양 허신다니믄
이에 — 이에 —이에 —이에–
처—허어어어 자—아아아아 건사도
하아—-아이아에—- 아으어— 어
고호오오—-오오오오
처자건사를 허신다면은
이에 — 이에 —이에 —이에–
치—–이이이인 구—우우우우 접대도
하하아—하이에—- 어으어어어–
어허어어– 허어어어어 – 아세
◆ 마이크 불량으로 마이크 세 개만 사용.
◆ 두 벌 논매는 소리 : 5개 조로 나눠 부름.
◆‘메기는 소리’ - 김소성 / ‘지르는 소리’ - 김봉길, 이영재 / ‘받는 소리’ - 유태균 / ‘매는 소리’ - 윤동순, 이상주 / ‘맺는 소리’ - 박일룡
◆ 유태준 이장이 ‘메나리’에 대한 설명을 해줌.
◆ 논에서 작업할 때 같이 어울려 일할 때 힘이들면 소리를 했다.
(이 논에는 물새 좋아 / 일천가지 벌려섰네 / 삼천석이 솟는다네 / 그러면 송네구제(→나라구제))
» CD: 경기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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