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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anghwa:ganghwa-0312

강화-0312 / 경기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수토골 / 실잣는소리

1993. 2. 17 / 조용승(남, 75세)

헤에에 물레야 돌아라 빙빙 돌아라
시어머니 알며는 * * * 들갔네
물레가락은 살살 도는데
기지개 하품은 저절로 나누나
담장머리에 집을 짓구 선대두
그리워 살기는 매일반이로다
오동추야(梧桐秋夜)헤 달밝은 밤에
잊었던 생각이 저절로 나누나
오르고 나리면서 잔기침소리에
열녀더라도 사자벌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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