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0307 / 경기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수토골 / 배치기소리
1993. 2. 17 / 조용승(남, 75세) 外 [창: 조용승 / 호적(일명 태평소, 날나리) : 조덕승 / 징 : 최성원 / 장고 : 배용만 外]
(풍물)
어차 디어차 닻감아 미고 엔평바다1)로 돈 실러 나간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 * * 임장군이 유덕선 둘러서 도장은 였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올라가는 남두리배(?) 나려오는 시선배 우리배 꽁무니 다둘러 쳤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남해서해를 다발쳐노니 오십발 그물이 몽땅 오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명복을 빌었다 명복을 빌어 임장군 전에 명복을 받았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우리 배임자 정성덕에 서해 도장은 우리가 했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올라가는 단두리배 나려오는 시선배 우리배 바라고 닻 다 올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밀물에 올르는 조기 쓰는 물에 나리가는 조기 우리배 그물로 다 후려 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섣달 그믐날 꽃았던 봉죽 사월 물림에 또 꽂아 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우리 배임자 인심 좋아 막내딸 길러서 사공을 줬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배임자 사공은 계산만 대는데 뱃동서는 조기만 푸누나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나갔던 유덕선 돌아드니 강화 일경에 돈풍년 들었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다시)
나갔던 유덕선 돌아드니 강화 일경에 돈풍년 들었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명복을 빌었다 명복을 빌었어 우리배 임자가 명복을 받았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아래웃동 다졎혀 놓고 가운데 동에서 도장은 냈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밀물에 올라는 조기 쓰는 물에 나려가는 조기 우리배 그물로 다후려 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암해수해를 만(?)맞춰 놓네 오십발 그물이 융떠(?) 오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섣달 그믐날 꽃았던 봉죽 사월 물림에 또 꽃아 본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어제 배임자 정성덕에 서해 도장은 우리가 했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올라가는 단두리배 나려오는 시선배 우리배 그물이 다둘러 쳤다
어어어어에에야 어어어이야 어어어 에에여어어요오 (풍물)
상기(上旗)는 배에다 꽂아 놓고
1)연평바다
◆ 농악기를 다 동원해 서서 춤추면서 부름.
◆ 꽹가리 소리가 너무커서 다시 한번 더 녹음 함. 두 번째 녹음한 것이 더 좋음.
◆ 봉죽: 한지에 오색물감을 들여서 부채모양으로 만들어서 삼단으로 봉죽을 만들어 지네발이라는 종이를 두줄로 늘어 뜨리고 그 끄트머리에 꽃을 세송이 씩 담. 봉죽 밑에는 임경업장군 화상을 그린 기를 거기에 달고 기 밑으로 오색물감을 들인 썰레줄을 아홉가닥을 맴.
◆ 선주네 집의 마당에 들어가 배치기를 하고 놈. 선원, 선주,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한바탕 즐겁게 놈.
◆ 후렴이 너무 안됨(Mixing 잘못). 아예 마이크를 안 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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