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anghwa:ganghwa-0305
강화-0305 / 경기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수토골 / 고기푸는소리-바디질소리
1993. 2. 17 / 조용승(남, 75세) 外
@ 에이야 바디야
어야 바디야
이바디가 웬 바디야
우리배 임자 돈바디로다
신부자(新富者) 났네 신부자 났어
우리 배임자 신부자 났구나
오동추야(梧桐秋夜) 달밝은 밤에
조기배 퍼 싣기가 재미가 난다
일몰 밀물
에는 이백동이요
썰물에는 삼백동일세
백동 이백동 퍼실어 놓네
우리 유독선 만선(滿船)이 됐구나
“자 만선 됐으니 배 띠세”
◆ 뱃노래 :
① 바디질 노래 - 조기 등을 그물 바디로 배에 퍼 실으면서 하는 소리.
② 한강 시선배노래
③ 배치기 노래 - 고기를 팔아서 돈도 생겨 기분이 좋아 한바탕 놀며 부르는 노래.
연평도에서 조기를 잡아 마포로 고기를 팔러 가는데 그 배를 ‘시선배’ 라 하고, 노를 젓는데 힘이 드니까 노래를 부르는데 이것이 ‘한강시선뱃노래’다.
-‘시선배’는 얕은 물에서 배가 잘 뜨게 만든 배를 말한다. 중선배에서 잡은 것을 운반. 장작, 새우젖, 식량 등을 운송한다.
- 고기 잡는데만 쓴 배는 ‘중선배’라고 함.
◆ 북을 치며 노래함.
» CD: 경기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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