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0301 / 경기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수토골 / 모찌는소리
1993. 2. 17 / 조용승(남, 75세) 外
@쪘네 쪘네 여기도 한 찜 쪘네
쪘네 쪘네 여기도 한 찜 쪘구나
너도 찌고 나도 뽑아 다 같이 잘들 찌는 구나
오늘도 찌고 내일도 뽑아 날마다 잘들 찌는 구나
땀 흘려서 가꾼 모가 충실하게도 잘 자랐네
한 알기 두 알기 뽑는 모가 또 한 찜이 되었구나
여기도 철렁 저기도 철썩 또 한 찜을 쪘네
◆모찔 때는 북을 쳤음. 녹음 당시에는 북소리가 안 좋아 장고로 대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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