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Tools

Site Tools


gb:yeongyang:yeongyang-0220

영양-0220 / 경북 영양군 영양읍 영양경로당 / 대도둠소리

1993.11.17 / 박세양 (남,1922년생)

간다간다 - 나는 간데이 - 이 - 어 -
대궐같은 좋은집을 원황겉이 비워놓고
오늘날로 이래가면 - 에 - 다시한번 못온다네
갈데야 가디라도 - 오 -
가는네가 무었을 할고 -
숨이없고 말못하는 너의 엄마는
살아생전 살적에 너거들을 식일것도 식이고 했던마는
오늘날 이래가면 - 식일것도 다못식인데 허 - 어 - 어
살아생전 살적에는 일가친척도 만컨마는 죽어지니
어느 일가가 대신 갈꼬 -
죽어지면 일가친척도 소용없네
오늘날로여 - 에 - 에 -
내가 간다고 너거형제 며늘 딸이 -
날간다고 너무 너무 원통케 우지마래 - 에 - 에
너무 너무 우다보만 정시없이 아기도 젖 달라케도
밥 찾아도 모린다드레이 - 허 - 에 - 에
내카야 일평생 한번더 살았다면 손자도 밥주고 손녀도 밥주고
엄마불러 젖주라 할것인데 - 에 -
죽고나이 생각뿐이제 할수없는 - 할매로데
할매 할매 우리 할매고 -
우리엄마만 키운줄 알았더니 -
손자도 안고 손녀도 안고 - 살았으만 좋을 것인데 -
염라대왕 찾아가나 - 에 - 우리할매 우리할베 한테 안겨볼꼬
원통한 손자로데 - 이여


-곡소리함
-어사용곡조


« 목록으로 | 대도둠소리

gb/yeongyang/yeongyang-0220.txt · Last modified: by 127.0.0.1

Donate Powered by PHP Valid HTML5 Valid CSS Driven by Doku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