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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yeongpung:yeongpung-0316

영풍-0316 / 경북 영풍군 이산면 내림1리 / 삼삼는소리

1993.1.13 / 김매연

진보청선 진삼가리 영해영덕 걸어놓고
치비비락 내리비비락 얼른듯이 삼아놓고
우리친정 가시려면 엄마아빠 볼따마는
시집살이 말도마개 시집이라꼬 살고나니
벙어리되어 삼년 귀어두워 삼년
눈어두워 삼년 석삼년을 살고나니
이내쑥막 다되었네 우리엄마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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