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2.19 / 정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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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방귀야 담방귀야 평해 울산 담방귀야 너의 국이 좋다나더니 한국에 땅을 왜 나왔노 은을 바래 네 나왔나 금을 바래 네 나왔나 담방귀 씨 한개 주웠노라 저기 저기 저 산 넘에 담방귀 씨 한개 심았더니 밤이면 이슬 맞고 낮이 되면 태양 맞고 무질래 겉이래이도 좋았구나 은장도 드는 칼은 이리 워석 저리 워석 영감님 쌈지도 한 쌈지요 아가씨 주머내도 한 주머니/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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