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8.13 / 김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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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날도 하 심심하니 베틀이나 놓아나 볼까 베 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노라 일광단 월광단 오광단 다 짜 놓고 어느 때나 시집을 가나 들창 밖에 내리는 비는 가시 님의 눈물이라 낮에 짜면은 일광단 이요 밤에 짜면은 월광단이라 늙이가 짜면은 노방주요 젊은이가 짜면은 하고단이로다 노방주 하고단을 다 짜 모아서 우리 님의 와이사스나 지어나 볼까 은하 작교가 다 무너 졌으니 건너 갈 길이 망영도 하구나/소팔
-신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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