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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eongju:seongju-0509

성주-0509 / 경북 성주군 벽진면 운정1리 / 절노래

1993.8.12 / 하칠연

청량산 용욕봉에 담박타기 윈말인공
앉아서 모신염불 청룡세계 아닐런가
나무아미타불 새는날에 모신염불
동방사익이 아닐런강 나무아비타불
이리좋은 이극락은 사람마다 다간다네
악한마음 먹은자는 마구니종종 못면하고
선한마음 먹은자는 봄풀같이 자라나고
측량산 돌산밑에 약사여래 기신곳에
약소탕 목욕하고 유리잔에 불을밝히
전생후생 지은죄를 일시소멸 하여주소
열에열평 선조님은 구실같은 염불받아
극락으로 인도하소 나무아미타불
소백산에 솔씨받아 태백산에 모종부어
은하수 물을주여 여러 보살님이 매각가서
그남게 장성하여 나무마중 불법이요
잎잎이 설법이라 그남글 비어다가
열두칸 배를모아 한칸에는 화조심고
또한칸에 염불실고 또한칸에 염불실어
앞사공은 보은보살 뒷사공은 문수보살
은채놋채 용채달고 비단공단 곱게깔아
낙동강에 띄어놓고 물우에는 천금이요
물밑에는 황금이라 난데없는 용이쏫아
용의머리는 학이로다 용의꼬리도 꽃이핐네
그꽃꺽어 손에들고 정토문을 열어놓고
연화봉으로 올라다가 극락으로 인도하소
나무아미타불


-불교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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